
갈쿠리와 소쿠리 |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45길 50-9 1층
영업시간 | 월~금 11:00-20:00 / 토 12:00-19:00 / 일요일 휴무
대표전화 | 02) 544-4819
잠원동 항아리수제비 손칼국수 맛집
잠원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 갈쿠리와 소쿠리는
입소문으로 이미 점심시간마다 만석을 이루는 인기 맛집이에요.

오늘은 이곳의 매력을 낱낱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식당 외관

평일 점심시간이 되면,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식당이에요.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과 맛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맛집이랍니다.
식당 내부

갈쿠리와 소쿠리는 약 9개의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크기의 식당이에요.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마치 동네 단골집에 온 듯한 편안합은 준답니다.

테이블 간격은 다소 좁지만, 오히려 이 작은 공간이 주는 정겨움이 방문객들을 더 끌어 당기는 거 같아요.
특히 평일 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직장인들로 붐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여유있는 점심식사를 원하시면, 12시 보다 조금 일찍 식당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2시~1시에 오시면, 인근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로 북적여서 기다리셔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메뉴

갈쿠리와 소쿠리의 메뉴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낙지철판덮밥, 돼지철판덮밥, 돌솥비빔밥 등 한식 메뉴(11,000원)들이 있고
해장국, 수제비, 칼국수 등의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김치가 먼저 나오는 데요.
칼국수의 맛을 더해주는 비법이 바로 이 겉절이에요.
아삭한 배추에 적당한 양념이 베어있어 칼국수의 담백함을 보완하여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줘요.

다른 반찬들도 잘 나옵니다.
무말랭이, 계란말이, 오징어포 등..
맛이 삼삼하니 괜찮은 편이에요.

저는 돼지철판덮밥(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철판 위에 밥 한 공기와 양념돼지고기, 김가루, 깻잎, 야채 등이 올라가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기에 딱 입니다.

지글지글지글~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항아리 칼국수 맛집 답게, 역시 칼제비 또한 주문했습니다.
조개육수로 우려내어 담백한 맛을 내는 이 칼제비는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요.
칼국수 면발과 수제비는 가게에서 직접 빚으셨다고 해요.
또한 국물에 조개가 듬뿍 들어가 있어 국물 한 입마다 조개의 풍미를 더하며
식사 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깔끔한 맛이 느껴집니다.
잠원동에 위치한 갈쿠리와 소쿠리는 정성과 맛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맛집이에요.
특히 조개육수 칼국수와 배추 김치의 조화는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이에요.

점심시간에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이 곳 갈쿠리와 소쿠리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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